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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자리잡기

전기도 아끼고 돈도 벌어보자 Ohmconnect 리뷰

by 미국사는남자 2022.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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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뉴욕, 텍사스 등에 자신의 집이 있다면 전기도 아끼고 소정의 돈도 벌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서 소개해볼까 한다. 바로 Ohmconnect 라고 하는 사이트인데, 자신의 집 주소를 검색하고 전기 공급 회사에 로그인해서 승인만 해주면 간단하게 바로 시작할 수 있다. 사이트 링크는 아래와 같다.

http://app.ohmconnect.com 

 

Tap to launch OhmConnect

 

app.ohmconnect.com

 

핸드폰으로 로그인했을 때의 첫 화면

원리는 간단하다. 나의 전기 사용량이 전기 공급회사 (나의 경우는 SCE, Edison)를 통해 실시간으로 체크가 되는데, 피크시간 동안 (주로 6시에서 7시사이)의 전기사용량을 줄이면 포인트를 주고 그걸로 나중에 현금화하거나 물건들을 살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포인트를 모으는데 한참 걸리는 것은 맞지만 포인트로 Raffle에 참가해서 큰 걸 노릴수도 있지만 물론 확률이 적지만 말이다.

이벤트를 알리는 알람 문자. 이 시간대에는 최대한 전력소모를 아껴 포인트를 벌어야 한다.

6시에서 7시사이에 주로 이벤트를 많이하는데 바깥에서 약속이 있는 경우엔 집에서 사용하는 전력량이 줄기 때문에 그럴때는 포인트를 많이 받게 되곤 한다. 만일 전기를 반대로 많이 소모했을 경우에는 마이너스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이 점은 주의하는 게 좋다. 어찌됐든 포인트는 곧 소정의 돈이기 때문에 매번 신경쓰지 않더라도 어느샌가 쌓여있는 포인트를 볼 수 있고 포인트로 여러가지 액세서리 등을 살 수 있다. 

매일 쳐다보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전기사용량이 줄면 포인트가 적립되고 또 장기간 동안 계속해서 전기를 아낀다면 양에 따라서 등급이 올라가게 된다. 등급이 올랐을 경우의 혜택에 대해서는 좀 더 알아보고 다시 업데이트 하겠다.

전기 사용량을 줄여서 등급을 올릴 수 있다.

 

 

이번트에 따라서 포인트로 Raffle을 구매할 수도 있다.

 

아니면,  Wheel을 돌려서 $100을 노려도 된다. 물론 둘다 확률은...

전기판 Fetch Reward 같은 느낌의 앱은 큰 신경을 쓰지 않아도 전기만 아낀다면 아주 소정의 돈을 모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직 많은 포인트를 모으진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전기를 아끼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 같다.

https://refer.ohm.co/sweepingme 

 

Here's a $10 sign up bonus from OhmConnect

I think you’ll love getting rewarded for saving energy & money with OhmConnect. And you get a sign up bonus when you use my link!

refer.ohm.co

어느앱이나 비슷하게 요즘은 Referral을 통해서 버는 수입도 나쁘지 않다. 위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시작하면 $10의 Sign up 보너스를 받고 시작할 수 있다. 이렇게 시작하고 적극적으로 Referral을 홍보하면 $40의 혜택이 있으니 한번 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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