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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인생을 살다보면 목적을 잃을 때가 있다.
어쩌면 인간이 시간이라는 제한된 우주안에서 살아가는 것 자체가 고통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믿음이란게 필요한 것 같다.
잠깐이라도 시간의 여울에서 벗어나는 것,
잠깐이라도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고 싶은 것,
그래서 기적을 바라기도 하는 것...
이 곳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이 역시 편안함이라는 목적으로 오는 것 같기도 하지만
여기에 있으면 목적이 뭐였든지 간에 내 마음을 달래주는 무언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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